僕の彼女はサイボ-グ: Cyborg Girl

싸이보그 그녀..
제12회 2008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이다..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pk_seq=15&sc_category_seq=2&sc_num=1&actEvent=view
일본 영화지만 감독이 곽재용 감독이라해서 관심을 갖게되었다..
영화는 그냥 그럭저럭.. 뻔하지만 웃긴 코미디 코드와 찡한 로맨스 감동..
영화 소개에 '엽기적인 그녀'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이은 소위 ‘여친 3부작’을 완성하는 곽재용 감독 작품이라고 되어있는데..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나온 비슷한 설정의 많은 영화들과 곽재용 감독식 로맨스 코미디 내용 전개에 익숙해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후한 점수를 주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다..
배우들과 장소만 일본일 뿐 완전 한국 영화라 해도 믿겠다..
평점이 왜이리 높은지 잘 모르겠다.. 팔은 안으로 굽는거지..
매우 후한 점수는 줄 수 없어도 준수한 점수는 줄 수 있겠다..
(곽재용식이라해도 될만한)한국식 로맨스 코미디의 요소가 SF 부분과 부담스럽지않게 조합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