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도 영화.. 우리나라는 78년에 개봉..
Director : George Roy Hill
Writer : David S. Ward
Leading Role : Paul Newman, Robert Redford, Robert Shaw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Best Art Direction-Set Decoration(미술상),
Best Costume Design(의상상),
Best Director(감독상),
Best Film Editing(편집상),
Best Music, Scoring(음향상),
Best Picture(작품상),
Best Writing(각본상)
7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Best Actor in a Leading Role(남우주연상),
Best Cinematography(촬영상),
Best Sound(음향상)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조지 로이 힐 감독과 폴 뉴만, 로버트 레드포드는 '내일을 향해 쏴라(1969)'로 유명하죠..
The Sting 영화를 접하게 된 건 아마도 영화 OST 때문이었던가?!!.. 헤헤
누가 누구를 속이는지도 모르게하는 요즘 영화같은 조잡함과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반전을 기대한다면.. 스팅은 밋밋하고 시시할지도 모르겠다..
스팅..이 영화는 딱 내 취향의 영화다.. 스팅을 보면서..
요즘에 나오는 사기꾼 영화의 기본 틀은 이 영화에서 시작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하긴 내가 감상한 영화 중에 제일 오래된 영화니 어쩔 수 없네..ㅋㅋ
악당을 골탕먹이는 사기꾼들의 유쾌한 이야기..
나도 어느새 사기꾼들 중 한 명이 된 듯하다..
우리 함께 한 몫 챙기지 않겠는가.. 명랑한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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