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제는 물었다
내 일은 어디에 있었느냐
이 제가 답했다
오 늘 같았다
어 제는 묻는다
내 일은 어디에 있느냐
이 제가 답한다
오 늘 같다
이제는 묻겠다
내 일은 어디에 있겠느냐
모래 사막
오 늘 같은 말장난
모레에는 내 일을 묻지 않을 것이다
모래에는 내일을 묻지 않을 것이다
오늘 같은 나를 묻는다
오 늘 같은 날
아.. 이젠 슬슬 심심해져서
이런 말장난이나 하고자빠졌다..ㅋㅋ
음.. 11월에는 유독 찍은 사진이 없어서
낡은 사진 하나 꺼내봤다..
처량하구려.. ㅡㅜ
책을 읽어볼까하고 그 동안 미뤄뒀던
소설을 몇 권 주문했다..
책도 좀 읽어야지..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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