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카인드 리와인드..
처음 포스터를 보고 엄청 기대를 많이 했다..
바로 잭 블랙 때문이다.. 잭 블랙은 '스쿨 오브 락', '킹콩', 최근에 '쿵푸 팬더', '트로픽 썬더'에 나왔죠..
그리고 영화 장르도 코메디 드라마다..
영화 소재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비디오 대여가게.. 비디오 내용이 포맷되어서.. 그들만의 힘과 재치로 메이저 영화 내용을 리메이크.. 점차 다른 사건이 겹치고.. 통제불능.. 약간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극복(?)하는 마지막 감동 스토리..
잭 블랙만 믿고 이 영화에 엄청난 기대를 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겠다..
재밌긴 하지만.. 잭 블랙의 원맨쇼 영화가 아니기에..
이 영화는 '스쿨오브락'에서 보여준 잭 블랙만의 코메디 재능을 살린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감독의 스타일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진다..
영화감독은 미셸 공드리인데.. '이터널 선샤인(2004)'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내가 본 미셸 공드리 감독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 두 개뿐이라서..
심각하게 논할 수는 없지만..
한 번 보고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었던 구조의 '이터널 선샤인'이나
재미난 상상을 보여주었던 '수면의 과학'을 생각해 볼 때
오히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색깔이 강한 영화라는 느낌이다..
'비카인드리와인드'를 보고나서 '수면의 과학(2005)'이 떠오른건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고 '수면의 과학'이 '비카인드리와인드'와 비슷한 내용의 영화라는건 아니다..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떠올랐을 뿐이다..)
배우와 내용 측면에서 접근하자면..
나의 기대와는 다소 어긋났지만.. 이 영화가 감동이 있는 코메디 영화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하겠고..
감독 측면에서 접근하자면..
내가 보았던 감독의 작품들만큼 많이 독특하진 않아서.. 다소 평범하게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만큼 편하게 볼 수 있어 괜찮은 영화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자면..(뭐.. 지금까지 전부다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지만..)
영화에서처럼 내가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메이저 영화를 리메이크를 한다면..
어떻게 만들까 하면서 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
이걸 이용해서 돈벌이도 가능할거 같다.. "자신만의 영화를 가져보세요!" ㅋㅋ
(불법다운받아 영화를 본 내가 말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이 영화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저작권만 해결되면 괜찮은 사업같기도 하다..
처음 포스터를 보고 엄청 기대를 많이 했다..
바로 잭 블랙 때문이다.. 잭 블랙은 '스쿨 오브 락', '킹콩', 최근에 '쿵푸 팬더', '트로픽 썬더'에 나왔죠..
그리고 영화 장르도 코메디 드라마다..
영화 소재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비디오 대여가게.. 비디오 내용이 포맷되어서.. 그들만의 힘과 재치로 메이저 영화 내용을 리메이크.. 점차 다른 사건이 겹치고.. 통제불능.. 약간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극복(?)하는 마지막 감동 스토리..
잭 블랙만 믿고 이 영화에 엄청난 기대를 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겠다..
재밌긴 하지만.. 잭 블랙의 원맨쇼 영화가 아니기에..
이 영화는 '스쿨오브락'에서 보여준 잭 블랙만의 코메디 재능을 살린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감독의 스타일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진다..
영화감독은 미셸 공드리인데.. '이터널 선샤인(2004)'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내가 본 미셸 공드리 감독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 두 개뿐이라서..
심각하게 논할 수는 없지만..
한 번 보고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었던 구조의 '이터널 선샤인'이나
재미난 상상을 보여주었던 '수면의 과학'을 생각해 볼 때
오히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색깔이 강한 영화라는 느낌이다..
'비카인드리와인드'를 보고나서 '수면의 과학(2005)'이 떠오른건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고 '수면의 과학'이 '비카인드리와인드'와 비슷한 내용의 영화라는건 아니다..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떠올랐을 뿐이다..)
배우와 내용 측면에서 접근하자면..
나의 기대와는 다소 어긋났지만.. 이 영화가 감동이 있는 코메디 영화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하겠고..
감독 측면에서 접근하자면..
내가 보았던 감독의 작품들만큼 많이 독특하진 않아서.. 다소 평범하게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만큼 편하게 볼 수 있어 괜찮은 영화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자면..(뭐.. 지금까지 전부다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지만..)
영화에서처럼 내가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메이저 영화를 리메이크를 한다면..
어떻게 만들까 하면서 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
이걸 이용해서 돈벌이도 가능할거 같다.. "자신만의 영화를 가져보세요!" ㅋㅋ
(불법다운받아 영화를 본 내가 말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이 영화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저작권만 해결되면 괜찮은 사업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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