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and Glory 프라이드 앤 글로리.. 조금만 내용전개가 늘어져도 지루해지기 쉬운게 드라마 장르라서.. 잘 안봐지게 되는 편인데.. 이 영화를 보게된 건 순전히 배우 때문이다. 에드워드 노튼과 콜린 파렐.. 에드워드 노튼을 알게된 제일 처음 접했던 영화가 '파이트 클럽(1999)'이었다. 내용도 충격적이었던 영화였다. 그리고 알만한 최근작으로는 '일루셔니스트(2006)'와 '인크레더블 헐크(2008)'가 있다. 콜린 파렐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킬러들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던 영화 'In Bruges(2008)'에서 나에게 괜찮은 인상을 남겼다. fucking을 연발하던 그 표정 ㅡ.ㅡ;; 이 영화는 어느 한 경찰 가족에 대한 드라마다. 사건을 수사하여 해결해 나가는 핵심 주인공 에드워드 노튼(레이 티어니 역)도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