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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잡념과 잡담

"'마오쩌둥 피임기구 광고' 파문" 기사 보고 궁금해 찾아봤다.

['마오쩌둥 피임기구 광고' 파문]이라는 '미디어다음'에 올라온 '스포츠한국'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다.
마오쩌둥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어서 중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미디어다음 기사-->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0803_surprise/view.html?photoid=2795&newsid=20090417075610181&cp=SpoHankook

조그맣게 관련 사진이 첨부되어 있긴한데.. 잘 안보인다. 뭐가 어떻다는건지.
오사마 빈 라덴과 히틀러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봤다.

 


 


 


이렇게보니 많이 비슷하다.
머리모양과 얼굴의 특징을 잘 나타낸 모습이다.
마오쩌둥의 머리 모양과 입 밑에 사마귀(?)까지 표현되어 있으니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다.
오사마 빈 라덴은 뭐 할 말 없고..
히틀러도 마찬가지 콧수염도 표현해 놓았다.
광고 사진은 http://adweek.blogs.com/adfreak/grey-condom-ads-doc-morris-pharmacies.html
에서 가져왔다.

피임기구로 이런 사람들이 태어나는 걸 막자는거 같은데.. 재밌는 광고네.
중국은 그들만(!)의 위대한(?) 분을 콘돔 광고에 활용해서 불만이겠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이런 광고 환영하는데.. 쩝. 아쉽다. 아직 죽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럼 빈라덴은 뭐야.. 우리나라꺼도 하나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