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크라임..
1965년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충격적 살인 사건과
1966년에 그 사건의 재판에 대한 영화..
실비아 라이켄스(Sylvia Likens)와 그녀를 고문하여 죽음에 이르게한
거트루드 배니체프스키(Gertrude Baniszewki)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영화를 보면서 분노게이지의 급격한 상승이 있었다..
아.. 영화가 엉망이라서가 아니라 영화가 다루는 실화가 그렇다는거다..
영화는 잘 만들어졌다.. 법원의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과장해서 말하면.. 범죄자가 범행 현장에 가서 범행과정을 재현하는 그런걸 보는거 같다..
가끔씩 아동 또는 청소년 학대와 주위 사람들의 방관이 만들어내는 사건사고를 듣기만 할 때는 내 일이 아니야 또는 몹쓸 사람들이네 라고 생각하곤 그저 잊어버렸는데.. 아우 정말 분노의 눈물을 유발한다..
주인공 실비아가 비명을 지를 때는 나도 순간 움찔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저 보고만 있어야한다는게 안타깝다..
영화화될만한 이런 사건이 다시는 없길 바랄 뿐이다..
아메리칸 크라임..
1965년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충격적 살인 사건과
1966년에 그 사건의 재판에 대한 영화..
실비아 라이켄스(Sylvia Likens)와 그녀를 고문하여 죽음에 이르게한
거트루드 배니체프스키(Gertrude Baniszewki)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영화를 보면서 분노게이지의 급격한 상승이 있었다..
아.. 영화가 엉망이라서가 아니라 영화가 다루는 실화가 그렇다는거다..
영화는 잘 만들어졌다.. 법원의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과장해서 말하면.. 범죄자가 범행 현장에 가서 범행과정을 재현하는 그런걸 보는거 같다..
가끔씩 아동 또는 청소년 학대와 주위 사람들의 방관이 만들어내는 사건사고를 듣기만 할 때는 내 일이 아니야 또는 몹쓸 사람들이네 라고 생각하곤 그저 잊어버렸는데.. 아우 정말 분노의 눈물을 유발한다..
주인공 실비아가 비명을 지를 때는 나도 순간 움찔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저 보고만 있어야한다는게 안타깝다..
영화화될만한 이런 사건이 다시는 없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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