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자서전 - 어느 베스트셀러의 기이한 운명
저자는 안드레아 케르베이커.. 이탈리아 사람이다..
책 제목만 봐서는 위대한 책들의 장대한 역사에 대한 내용일거 같지만..
부제에서 느껴지듯이 책이 주인공인 자전(?!!)소설이다..
'주인공 책'의 정확한 책 제목은 나오지 않는다..
이 소설의 분량은 100페이지 남짓이다..
(다시 페이지 확인해보니 정확히는 작가 소개, 옮긴이 말 등등해서 120페이지네..)
부담없는 분량이라 해서 거침없이 읽어나가기에는
책 속에서 '주인공 책'이 소개하는 '친구들 책'의 제목과 작가들이 어색하고 생소하다..
옮긴이가 친절히 주석을 달아주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아리송하기는 마찬가지..
'주인공 책'은 자신이 1938년 생이라고 하니..
소개되는 책들은 나에게는 아주 옛날 책들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요즘 책이라해도 크게 다를 바는 없겠지만.. ㅡ.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책'의 파란만장 일대기를 부담없이 따라가는데는 무리가 없다 하겠다..
모 스포츠 광고에 나왔던 멘트를 빌리자면..
"내 이름은 (어느 베스트셀러), 내 얘기 한 번 들어볼래?"
저자는 안드레아 케르베이커.. 이탈리아 사람이다..
책 제목만 봐서는 위대한 책들의 장대한 역사에 대한 내용일거 같지만..
부제에서 느껴지듯이 책이 주인공인 자전(?!!)소설이다..
'주인공 책'의 정확한 책 제목은 나오지 않는다..
이 소설의 분량은 100페이지 남짓이다..
(다시 페이지 확인해보니 정확히는 작가 소개, 옮긴이 말 등등해서 120페이지네..)
부담없는 분량이라 해서 거침없이 읽어나가기에는
책 속에서 '주인공 책'이 소개하는 '친구들 책'의 제목과 작가들이 어색하고 생소하다..
옮긴이가 친절히 주석을 달아주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아리송하기는 마찬가지..
'주인공 책'은 자신이 1938년 생이라고 하니..
소개되는 책들은 나에게는 아주 옛날 책들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요즘 책이라해도 크게 다를 바는 없겠지만.. ㅡ.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책'의 파란만장 일대기를 부담없이 따라가는데는 무리가 없다 하겠다..
모 스포츠 광고에 나왔던 멘트를 빌리자면..
"내 이름은 (어느 베스트셀러), 내 얘기 한 번 들어볼래?"
책의 자서전 - 안드레아 케르베이커 지음, 이현경 옮김/열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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