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적어도 나는 상상해봤을)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에서 모든 인류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인류 문명과 자연 환경은 어떻게 될 것인가?..
책 '인간 없는 세상'(원제목: The World Without Us, 앨런 와이즈먼 저)이 작년 말쯤에 나와서.. 볼려고 관심만 가지고 있던 중이었는데..
1월달에 미국 히스토리 채널이 이 주제를 가지고
'Life After People'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걸로 기억한다..
아래 주소(미국히스토리채널)에서 내용과 간단한 동영상을 살펴볼 수 있다..
http://www.history.com/minisite.do?content_type=mini_home&mini_id=57517
그래서 보고 싶어서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암흑의 루트로 미국판 다큐를 구했다..
앗싸..
하지만 나의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는 자막없이 볼 수가 없었다.. 젠장..
어쩔 수 없이 컴퓨터에 보관만 하고 있던 중..
4월 초에..(이렇게 빨리 하다니)
한국 히스토리 채널에서 판권을 구했는지 더빙과 자막을 만들어서
'인류 멸망 그 후'라는 제목으로 방영해 주었다..
아래 주소(한국히스토리채널)에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http://www.historychannel.co.kr/Program/Program.asp?P_id=HPG2080003H001&g_name=
다시 앗싸..
하지만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몇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못 봤다.. 젠장..
(4번 정도 방영한거 같은데.. 2번 지나가고 나서 알았으니.. 2번의 기회가 남았었다..)
어쩔 수 없이 어둠의 경로를 검색하여..
결국 구했다..
먼저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인간만 사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인류가 멸망해 가는 과정이 아니다..)
몇 시간 후, 몇 일 후, 몇 십 년 후, 몇 백 년 후, 몇 백,천만년 후, 그 이후 까지 시간순으로
인류가 사라진 지구 환경을(뉴욕 도시가 중심) 흥미진진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인류 문명이 자연의 힘 앞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인간이 만들어 낸 것들이 그렇게 빨리 사라질거라는 상상이 쉽지 않았다..
너무 빠르게 자연에 침식당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몇몇은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는 오래 버틴거 같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했던가..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이다..
90분 정도 되는 시간에 담기에는 그 주제와 내용이 너무 심오하고 방대했던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있어서..
결국 책을 샀다..(책이 비싸길래 동생을 졸라서.. 헉..)
2008/05/07 - [책 또는 다큐멘터리] - THE WORLD WITHOUT US - 인간없는 세상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에서 모든 인류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인류 문명과 자연 환경은 어떻게 될 것인가?..
책 '인간 없는 세상'(원제목: The World Without Us, 앨런 와이즈먼 저)이 작년 말쯤에 나와서.. 볼려고 관심만 가지고 있던 중이었는데..
1월달에 미국 히스토리 채널이 이 주제를 가지고
'Life After People'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걸로 기억한다..
아래 주소(미국히스토리채널)에서 내용과 간단한 동영상을 살펴볼 수 있다..
http://www.history.com/minisite.do?content_type=mini_home&mini_id=57517
그래서 보고 싶어서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암흑의 루트로 미국판 다큐를 구했다..
앗싸..
하지만 나의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는 자막없이 볼 수가 없었다.. 젠장..
어쩔 수 없이 컴퓨터에 보관만 하고 있던 중..
4월 초에..(이렇게 빨리 하다니)
한국 히스토리 채널에서 판권을 구했는지 더빙과 자막을 만들어서
'인류 멸망 그 후'라는 제목으로 방영해 주었다..
아래 주소(한국히스토리채널)에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http://www.historychannel.co.kr/Program/Program.asp?P_id=HPG2080003H001&g_name=
다시 앗싸..
하지만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몇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못 봤다.. 젠장..
(4번 정도 방영한거 같은데.. 2번 지나가고 나서 알았으니.. 2번의 기회가 남았었다..)
어쩔 수 없이 어둠의 경로를 검색하여..
결국 구했다..
먼저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인간만 사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인류가 멸망해 가는 과정이 아니다..)
몇 시간 후, 몇 일 후, 몇 십 년 후, 몇 백 년 후, 몇 백,천만년 후, 그 이후 까지 시간순으로
인류가 사라진 지구 환경을(뉴욕 도시가 중심) 흥미진진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인류 문명이 자연의 힘 앞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인간이 만들어 낸 것들이 그렇게 빨리 사라질거라는 상상이 쉽지 않았다..
너무 빠르게 자연에 침식당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몇몇은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는 오래 버틴거 같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했던가..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이다..
90분 정도 되는 시간에 담기에는 그 주제와 내용이 너무 심오하고 방대했던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있어서..
결국 책을 샀다..(책이 비싸길래 동생을 졸라서.. 헉..)
2008/05/07 - [책 또는 다큐멘터리] - THE WORLD WITHOUT US - 인간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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